바리스타허슬 커핑볼 The Bowl 언박싱

안녕하세요. 컼피커피 입니다.
요즘 여러이유로 커핑을 더욱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커핑볼을 새로 사야될것 같아
고민끝에 바리스타 허슬의 커핑볼 The Bowl을
포어르에서 구입해 언박싱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바리스타허슬 커핑볼 The Bowl은
우선 흰색과 검은색 2가지 색상이 있는데
흰색은 24개 묵음세트로 132,000원
검은색은 12개 묶음세트로 99,000원이였습니다.
흰색이 가격적으로는 비싸보이지만
결론적 낱개로치면 흰색이 더 저렴합니다.
저는 흰색 24개 묶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자안 12개씩 비닐로 겹겹이 쒸어져 있었고
간단한 제품 설명서 한장이 있었습니다.
바리스타허슬 커핑볼 The Bowl의 특징은
우선 일반적인 세라믹 커핑볼이 아니라
두꺼운 고밀도 폴리에틸렌 커핑볼 이라는 점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간단 합니다.
일반적인 세라믹 커핑볼보다는 살짝 작은 느낌인데
200ml용량으로 일반적인 커핑볼 사이즈입니다.

장점은 우선 너무나도 가볍고 깨질염려가 없습니다.
세라믹 커핑볼은 대략 250g정도의 무게인반면
바리스타허슬 커핑볼은 43g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가지고 다니기 좋고
막 사용하기에 너무나도 좋을듯합니다.
아래와 옆면쪽엔 선 같은게 튀어나와 있는데
이는 겹겹히 쌓아두어도 알아서 잘 마르는 용도로
물기제거를 안해도되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또한 세라믹 커핑볼에 비해 10도 정도
높은 온도로 커피 추출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세라믹 커핑볼에 비해 약 2배정도 비싸지만
활용도가 높고 깨질염려가 없어 반영구적이라
오히려 더 싼듯한 기분이 듭니다.
새로 커핑볼 구입을 하실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