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엘로치오컵 예선2차 참가후기 최종 일본 결승 진출자는 누구?

안녕하세요. 컼피커피 입니다.
저번 제1회 엘로치오컵 예선1차에 이어
예선2차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오늘 그 대회 현장 후기를 포스팅에 담아보겠습니다.
우선 대회는 성수 헤이그라운드 건물 
제일 꼭대기층 카페 디 진테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꼭대기층
디 진테제 카페에 올라와 보기 
제1회 엘로치오컵 포스팅이 붙혀있어
대회장 분위기에 긴장감이 생기더라고요.

대망의 제1회 엘로치오컵 예선2차 현장입니다.
성수 디 진테제 카페가 워낙 넓어서
대회 무대장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선수등록을 진행해준뒤
행운권을 받아 추첨을 하였습니다.
오~! 저는 커피흐름 콜드브루가 당첨!!
(집에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제1회 엘로치오컵 예선2차
대회무대를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공식머신은 당연히 엘로치오사의 머신이며
이번에 새롭게 출신된 1그룹머신 마누스s 입니다.
공식 그라인더는 바리아 vs3이며,
공식 저울 또한 바리아 제품입니다.
그외 기타 기물들은 페사도 제품을 사용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심사를 도와주신 멋진 심사위원분들입니다.
총6명의 전문심사위원들 입니다.
커피씬에서 유명하신분들이시죠~?

제1회 엘로치오컵 예선2차
대회규정은 공식머신을 사용하여,
4명씩 10분동안 에스프레소 2잔을 추출하여
아메리카노와 오트밀크로 심사를 받습니다.
대회 시연이 종료되면 심사테이블로
선수와 심사위원이 같이 모여 심사합니다.
선수는 1등부터 4등 순위를 매겨 점수를
심사위원은 5~9점 사이 점수로 하여
총 합산점수로 순위가 매겨지는 룰입니다.

저 컼피커피 또한 1차에 이어 2차에도 도전!
하지만 아쉽게 순위권에 밀려
바라던 결승진출권을 얻진 못하였습니다.
아쉬움 마음을 뒤로한채 집으로 복귀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끝난줄 알았던 대회가
상세점수가 나오고 난뒤 점수합계 오류로
제가 최종순위3위로 결승에 어떨결? 진출했습니다.
아무래도 제1회 첫 대회로 이루어지다보니
다소 문제들이 발생하긴 하였네요.
아무튼 좋은결과를 얻게되어 기쁘고요.
제1회 엘로치오컵 결승이 진행되는
일본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성적을 거둬 보답해야겠네요.
일본 결승 대회 현장도
컼피커피가 잘 담아 오겠습니다.
대회참가 선수 및 운영진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